선물 마감시황
12월23일 KOSPI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상승.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의회 통화에도 코로나19 변종 우려 지속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지 수선물은 362.40(+0.46%)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해 오전중 358.90(-0.51%)에 장 중 저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낙폭을 줄여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음. 이후 상승폭을 더 욱 키워 오후 장중 365.95(+1.44%)에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장 중반 상승폭을 일부 축소해 364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세를 보인 끝에 365.65(+4.90P, +1.36%)에서 거래를 마감. LG전자의 전기차 부품사 설립 소식에 LG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지수선물 상승을 주도함.
이날 외국인은 3,49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6계약, 3,780계약 순매도.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5.67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502억 순매도(차익 120억 순매도, 비차익 382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보다 4.90포인트(+1.36%) 상승한 365.65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20,387계약 감소한 302,778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2,928계약 증가한 229,163계약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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