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선물이란

해외선물 이란!

by 수익보자 2020. 11. 27.

1. 해외선물이 뭔가요?

말 그대로 해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입니다.

현물이 아닌 선물.

그럼 선물거래가 뭔가요? 쉽게 말해서 특정 미래에 거래될 현물을 미리 사고파는 행위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대추가 한 봉지에 1000원이라고 했을 때

그럼 현물 대추를 거래한다면 천 원에 한 봉지씩 사고팔 수 있겠죠

근데 1월 말, 2월 말, 3월 말.... 16년 1월, 16년 2월 등 특정 만기일을 정해놓고, 미래에 거래될 대추를 미리 사고 파는 게 선물입니다.

대추 거래를 한다면, 설추석 명절이 있는 1,2월 9,10월이 만기인 선물은 다른 선물보다 가격이 높게 거래되겠죠?

그러면 만기일까지 내가 산 선물계약을 보유하고 있다면 약속된 날짜에 실물을 인수하느냐. 약속은 그렇게 되어있지만 국내 대다수 증권사에서는 절차상의 귀찮음으로 만기일 전날 일괄 청산해버립니다.

2. 그럼 해외선물이 왜 위험할까요

해외선물의 레버리지 효과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적은 증거금으로 대량의 현물을 사고파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죠

해외선물 크루드 오일의 경우, 약 400만 원의 해외선물 증거금(보증금)만 있으면, 현물 원유 1000배럴(현시세로 약 5200만 원)을 거래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해외선물을 고위험 고수익이라고 합니다.

3. 초보가 할만한 해외선물의 종류는 어떤 게 있을까?

금리, 지수선물, 통화 등 여러 가지 금융상품이 있지만, 크루드 오일, 금, 유로 fx선물 정도를 추천합니다.

4. 그러면 해외선물 거래를 하려면 뭐부터 해야 할까?

당연히 해외선물 계좌부터 만들어야지요

증권사마다 해외선물 만들어주는 은행이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신한 우리 KB 요거 3개는 거의 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에 가서 해외선물 계좌 만들로 왔어요 라고 말하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

집에 와서 증권사 HTS 다운로드하고 은행계좌에서 증권계좌로 돈 이체한 후 달러로 환전하면 거래 준비 끝.

은행 가고 계좌 개설하고 이체하고 환전하는 절차가 복잡하다.

귀찮다고 하면 대여계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서 설명하겠지만

해외선물 거래를 하려면 크루드 오일의 경우 400만 원이 필요한데 대여계좌 업체를 통해서 해외선물 거래를 하면 20만 원으로 해외선물 거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은행 방문 없이 집에서 5분이면 거래 준비가 다 됩니다.

하지만 대여계좌 업체는 먹튀 등 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오랫동안 운영되어온 안전한 곳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안전한 대여계좌를 소개받길 원하시면 1:1 카카오톡 문의하기 눌러주세요~

10가지 검증을 통과한 안전한 대여계좌 업체만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5. 해외선물거래를 위해서는 증거금이 필요하다

해외선물 증거금이란?

쉽게 얘기하면 보증금입니다.

​해외선물 증거금은 위탁증거금과 유지증거금이 있는데,

위탁증거금은 해외선물 1 계약 거래를 하기 위한 최소 보증금

유지증거금은 해외선물 1계약 보유를 하기위한 최소 보증금.

​크루드 오일로 예를 들자면, 증권계좌에 최소 4895$이 있어야 1 계약을 살 수 있습니다.

4895불을 가지고 한 계약을 샀는데, 사자마자 순식간에 45 틱이 빠졌다면 -450불이겠죠

4895-450=4445

크루드 오일 유지증거금은 4450불입니다.

그렇다면 유지증거금 범위를 침범한 거죠.

이때 '마진콜'이란 게 들어옵니다. 빨리 증거금을 충전하시오 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죠.

만약 충전 안 해주면 다음날 12시에 증권사에서 강제 청산을 해버립니다.

요즘은 안전한 대여계좌 업체만 있다면 증권사를 안 쓰는 추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