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KOSPI200 지수선물은 외국인 순매수 속 강세.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은 경 기 부양책 협상 주시, 고용지표 부진, 코로나19 상황 악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 속, ECB 추가 양적완화 정책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금일 지수선물은 366.80(+0.89%)으로 상승 출발.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선물은 368.80(+1.44%)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후 들어 365.80(+0.62%)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367.65(+4.10P, +1.13%)에서 거래를 마감. 수출지표가 호조를 보 인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선물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이날 외국인은 1,80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95계약, 314계약을 순매도.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4.59를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965억 순매도(차익 236억 순매수, 비차익 1,201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10P(+1.13%) 상승한 367.65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101,459계약 증가한 289,912 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1,194계약 증가한 221,049계약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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