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1월11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9) 백신이 경제를 다시 회복시킬 것이라는 긍정론이 확산되면서 투자
자들이 기술주에 대해 매도세로 돌아섰고 이에 10일(현지시간) 나스
닥지수가 하락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234.51포인트, 0.8% 오른 29,392.48에,
S&P500지수는 7.25포인트, 0.20% 하락한 3,543.25에, 나스닥종합지
수는 164.62포인트, 1.41% 하락한 11,549.16에 마감했다.
올해 재택근무로 인해 강세를 보였던 아마존, 페이스북 (NASDAQ:FB)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일 약세를 계속 이어가며 나스닥하락을 이끌었다
.
한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
를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한 이후 한때 거래는 변동성을 보였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량주 +34.71 (+1.02%) 3,442.62 -8.08%
유로스톡스 +3.81 (+1.01%) 380.78 -5.73%
유럽 스톡스60 +3.43 (+0.90%) 384.42 -7.56%
0
프랑스 CAC40 +82.65 (+1.55%) 5,418.97 -9.35%
영국 FTSE100 +110.56 (+1.79%) 6,296.85 -16.51%
독일 DAX +67.14 (+0.51%) 13,163.11 -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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