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마감시황
3월15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도 속 하락.
주말사이 뉴욕증시가 美 금 리 재상승 속 기술주 부진,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415.55(+0.10%)로 강보합권 출발. 장 초반 하락전환해 412선까지 낙 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전환하며 416.25(+0.26%)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지수선물은 오후장 낙폭을 확대하며 412.25(-0.70%)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해 414.50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재차 키운 끝에 412.50(-2.65P, -0.64%)에서 거래를 마감. 美 금리 상승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선물 하락을 주도함.
이날 외국인은 3,495계약 순매도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84계약, 707계약 순매수.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68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5,931억 순매도(차익 1,365억 순매도, 비 차익 4,565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65P(-0.64%) 하락한 412.50에 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22,562계약 감소한 194,723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1,523계약 증가한 220,803계약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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